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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2012년부터 6년째… LG화학 '희망 가득한 도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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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성진기자]LG화학이 지역 청소년들의 젊은 꿈을 후원하기 위해 '희망 가득한 도서 보내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LG화학은 오는 26일까지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현양자립생활관, 창리초등학교에 총 900만원 상당의 '희망 가득한 도서'를 후원한다.
이번 활동은 LG화학 오창공장이 2012년부터 실시해 온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서 환경이 미약한 청소년 시설을 선정해 도서를 후원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후원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현재까지 지역 내 초ㆍ중학교와 어린이 복지시설 및 다문화센터 등 총 25개 시설에 도서 6000여권을 후원했다.
문남억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팀장은 "센터에 도서가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역사서, 자격증 취득 도서 등 유익한 도서를 후원 받아 학생들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선물하여 젊은 꿈을 후원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진기자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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