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후보 중 안보·경제 위기 극복할 수 있는 사람 뽑아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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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이원준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는 23일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에만 매달리면 또 5년간 후회 할 후보를 뽑을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초청 1차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대선은 5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 대통령이라는 임무를 맡겨야 이 시대의 개혁과 안보위기,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지 그런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금 안보위기가 심각하다. (안보관이)불안하거나 과거 자기가 한 말을 바꾸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대통령직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또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무능한 사람에게 맡길수 없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그동안 보수가 대한민국을 지켜왔는데 성범죄 사건의 공범을 뽑아서 되겠냐"며 "제가 보수의 새희망이 되겠다.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겠다"고 강조했다.
j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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