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전국 1010여 개 매장(미군부대 및 일부 시즌 운영 매장 제외)에서 카페라테를 주문하면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유사랑스티커'를 부착해 음료를 제공하며 국산 우유의 우수한 품질과 사용 촉진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마다 카페라테 판매 한잔당 기금 50원을 적립해 최대 5000만원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K-MILK 사랑의 우유 보내기 운동' 및 유관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20만ℓ의 우유가 추가 소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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