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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우미·두진건설 충주 호암지구 모델하우스 3.2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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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인접 우미 린 에듀시티·두진하트리움 실수요층 각광

뉴스1

우미건설 호암지구 우미 린 에듀시티 모델하우스 전경/우미건설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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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우미건설과 두진건설이 충북 충주 호암택지지구에 짓는 우미 린 에듀시티와 두진하트리움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3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미·두진건설은 양사의 모델하우스의 21일부터 3일 동안 각각 1만6000명의 내방객이 몰려 총 3만2000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모델하우스를 통해 전용면적 84 ~ 119㎥·892가구 규모의 호암지구 우미 린 에듀시티를, 두진건설은 전용면적 66 ~ 84㎡·851가구 규모의 호암 두진하트리움을 선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날부터 입장 대기줄이 200m 이상 이어지는 등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며 "두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연수동 일대는 몰려든 방문차량으로 주말 내내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는 호암택지지구가 도심에 인접한데다 생활 인프라 등 주거환경 요건이 뛰어나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우미·두진건설은 이번 동시분양을 통해 총 1743가구를 공급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h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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