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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자투리 금액을 수시로 모아 한달마다 이자와 함께 돌려받는 비대면 전용 예금상품 '한달애(愛) 저금통'을 현금 뿐 아니라 마이신한포인트로도 입금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달애 저금통은 매월 저축한 금액(하루 최대 3만원, 월 잔액 30만원까지)에 연 4% 금리를 제공하고 매달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이자와 적립금을 자동 입금해 주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이제부터는 '신한 판(FAN) 클럽' 회원이라면 1포인트 단위로 마이신한포인트도 입금이 가능하다.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금액의 10%를 1인당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재적립해주는 '플러스 포인트 이벤트'도 6월말까지 진행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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