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 34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대한항공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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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 34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8일 인천~바르셀로나 신규 취항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 전문가 이은진씨가 스페인의 주요 관광명소와 유용한 여행정보를 소개했으며, 스페인 전통 음료 '샹그리아' 시음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들에 무료로 제공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한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대한항공 SNS 회원들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에 기부된다.
se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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