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림그룹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 C&S 임직원과 직원가족 500여명은 서울 남산 야외 식물원 무궁화 단지에서 이 같은 활동을 했다.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나무에 거름을 주고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또 남산을 찾은 자녀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림그룹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남산을 찾아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한번씩 총 4회 남산을 찾아 외래 식물 및 잡목 제거, 거름 주기,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 중이다.
본사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위치한 대림산업의 현장 직원들도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찾아 정화 활동을 펼치는 ‘1산·1천·1거리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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