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수출입은행,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에 2000만원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홍영표 수출입은행 전무이사(앞줄 오른쪽)가 지난 2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FC서울 한병석 상무보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2일 FC서울이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축구교실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가 운영에 함께 참여한다.

수은은 2014년 이후 매년 2000만원의 후원금을 축구교실에 후원하는 등 다문화 어린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에 이어 수은 임직원 20여명은 축구교실에 참가하는 다문화 어린이 10명과 함께 친선 축구경기를 하고, 축구화 등 용품도 전달했다.

노경조 felizkj@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