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테스트베드에는 증권사 4개사, 은행 1개사, 전업자문사 7개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자문·일임 미등록) 8개사 등이 참여했다. 증권사, 은행과 컨소시움 형태로 참여한 2개사를 포함해 총 22개 알고리즘이 접수됐다.
코스콤은 24일부터 한 달간 서면심사 및 현장방문을 거쳐 11월까지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등 3개 포트폴리오에 대한 운영사항을 심사한다. 심사는 다계좌 운용능력, 리밸런싱 내역 점검 등 운용심사와 안정성 및 보안성 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17일 운용을 마친 1차 신청 알고리즘에 대해서는 27일 최종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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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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