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책토론회 열고 통상정책 논의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회장인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의 발표와 함께 전(前) 통상교섭본부장인 박태호 서울대 교수의 주재로 2시간 동안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패널로 신승관 국제무역연구원 원장, 안덕근 서울대 교수, 최원목 이화여대 교수 등 국내 통상전문가들과 함께 특별히 유력 대선후보의 통상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한국국제통상학회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과거 한국의 통상정책을 심도 있게 점검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보호주의 대두, 도하라운드의 정체, 한미 FTA 재협상 이슈 등 한국 통상의 미래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지는 가운데 차기 정부에서 어떤 통상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이 바람직한지 검토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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