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가정의 달 맞아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 개최

‘도미노 신나는 피자교실’에 참가한 어린이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도미노피자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도미노피자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도미노피자 매장을 방문해 피자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도미노스(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이하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은 만 6~11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17일 서울·대구·부산 등 전국 29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할 경우 이달 24일부터 5월8일까지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 매장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신나는 피자교실은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재미있는 피자 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행사 참가자들은 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매장 내부를 함께 둘러보고, 도미노피자 메이커와 함께 실제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도미노피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도미노 주니어 피자 메이커’로 인증하는 공식 인증서와 손목밴드·에코백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와 아이들에게 보다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나는 피자교실을 기획했다”며 “도미노피자가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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