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축제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 책을 사는 주민에게 장미를 선물했던 데서 유래했다.
중앙도서관은 이 전통대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책을 빌리는 이용객에게 장미꽃 1송이와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만든 도서 관련 명언이 적힌 책갈피를 선물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가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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