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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포천 섬유공장 화재…8013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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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23일 오전 2시36분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5개 동 500㎡와 원사, 기계류 등을 태워 801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전 4시8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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