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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생방송 일요토론' 김진표 의원,윤상직 의원.김관영 의원.이혜훈 의원.박원석 공보단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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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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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일요토론은 지난주 '안보'에 이어 이번 주에는 대선주자들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살펴본다.

청년실업률이 계속 두자리 수를 기록하고, 신규 일자리 수는 2년 연속 감소세에 있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각 후보들의 내놓은 일자리 창출 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를, 홍준표 후보는 뉴딜정책으로 110만개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와 유승민 후보는 각각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 임금 지원, 창업 지원에 방점을 찍었고, 심상정 후보는 청년고용할당제 확대를 기치로 내걸었다.

한국경제의 성장둔화와 장기불황으로 인해 청년실업률이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생방송 일요토론'은 주요 5당 대선후보들의 일자리 정책을 한자리에서 비교ㆍ점검해봄으로써 어느 후보가 일자리 창출에 있어 가장 적임자인지 토론하고자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김진표 의원, 자유한국당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윤상직 의원, 국민의당은 선대위 정책본부장 김관영 의원, 바른정당은 KDI 연구위원 출신 이혜훈 의원, 정의당은 선대위 박원석 공보단장이 출연한다.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온 제 19대 대통령 선거, '생방송 일요토론'은 23일 일요일 아침 9시 KBS 1TV에서 취준생을 비롯한 일자리에 목마른 모든 유권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가 과연 누구인지 가늠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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