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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文 '한반도 비핵화 구상' 발표...安 '미래비전 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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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TV 합동토론회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일정을 가능한 줄인 채 토론회 준비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튼튼한 대한민국, 평화로운 한반도'라는 주제로 한반도 비핵화 구상을 발표하고, 통합정부 추진위원회를 발족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은혜와 진리 교회 조용목 목사를 면담한 뒤 서울 여의도에서 노재봉 전 국무총리와 정기승 전 대법관 등 국가 원로 10여 명을 만나 현안에 대한 조언을 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세계 최고의 글로벌 혁신 국가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아 북한 지뢰 도발로 발목을 잃은 희생자를 기리는 동상을 방문한 뒤 토론회 준비에 전념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서울 구파발역에서 북한산 등산객들을 만나고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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