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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5회에선 오복녀(송옥순 분)가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 분) 오피스텔에 들이닥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5회 예고 편에 따르면 윤석(김영철 분)은 ’변한수‘의 신분으로 살아 온 세월에 대한 보답으로 안중희(이준 분)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고 싶다”고 애원한다. 나영실(김해숙 분)은 남편의 원래 신분이 들킬까 두려워 안중희를 완강하게 반대한다.
한편 변혜영과 차정환의 오피스텔에 갑자기 오복녀가 들이닥친다.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5회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광효 leek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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