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19일 ‘2017 대선후보 KBS 초청토론’에 출연해 “기업이나 전문가 직종의 세수결함이 많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부자감세는 무리한 측면이 있다”며 “우리나라 국민 35~40%가 세금을 내지 않고 상위 20%가 전체 세금의 93%를 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라리 법인세를 감세해 일자리를 늘리고 기업을 활성화하는게 맞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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