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4회 |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4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14회에서는 정환(류수영)을 만나러 가는 혜영(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수(김영철)는 중희(이준)를 어떻게 집안에 들일지 고민이 깊어진다. 미영(정소민)은 과거를 잊자는 유주(이미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하고, 복녀(송옥숙)와의 관계로 괴로워하던 혜영은 정환을 만나러 간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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