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일자리 창출, 귀족노조 특권으로 한국경제 멍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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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한국기자협회와 SBS 공동 주최로 열린 ‘제19대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17.4.1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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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서미선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3일 경제 정책과 관련해 기업의 기를 살리고 강성 귀족노조를 타파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마포구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이 같은 주요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기업이 일자리와 국민소득을 높여준다"며 "우선 기업 기살리는 정책을 펴야한다"고 했다.
이어 "강성귀족노조를 타파하겠다"며 "이분들의 특권으로 한국경제가 멍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서민복지를 강화해 어렵고, 힘들고, 가난한 사람 중심의 복지체계를 정립하겠다"고도 했다.
ryup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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