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없애 국민 월급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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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서미선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3일 가계소득을 중대하기 위한 정책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꼽았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최저임금 1만원 인상과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시급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심 후보는 이어 "비정규직을 없애 국민 월급을 올리겠다"며 "대형마트를 규제하고 임대료상한제 도입하고, 카드수수료를 인하해 자영업자의 소득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통신비와 등록금, 병원비, 임대료를 낮춰 가계 가처분소득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sang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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