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추출 섬유소재 사용해 항균성과 소취성 뛰어나
아기띠 전문기업 비트윈은 오는 20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 국내 최초로 뱀부 소재의 원단으로 만든 뱀부 올인원 아기띠&힙시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비트윈 뱀부 올인원 아기띠&힙시트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섬유소재를 사용해 땀이나 노폐물 등으로 인한 세균증식을 막는 항균성 강하고, 일반면에 비해 뛰어난 소취성을 나타내 아기와 엄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의 아기띠와 힙시트의 겸용 상품들이 이 두 가지 기능을 다 만족시키기에 부족했다면 비트윈 뱀부 올인원 아기띠&힙시트는 이 모두를 충족하기 위해 완전한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너시트가 포함돼 아기띠로 사용 시 신생아 패드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허리와 머리, 어깨 서포트는 아기의 바른 자세를 잡아주며 고관절의 무리가 가지 않는 M자 다리를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아기띠 형태이다.
또한 힙시트 캐리어는 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즈의 가볍고 견고한 보형물을 사용했으며 디자인, 세밀함, 최고의 품질, 최고의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10년간 A/S를 보장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너시트가 기본으로 구성돼 있어 별도 구매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수유 시 수유쿠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활용도도 뛰어나다.
비트윈 관계자는 “아기와 엄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비트윈 뱀부 올인원 제품은 디자인 특허와 기술 특허를 출원해 가장 완벽한 아기띠&힙시트 캐리어를 구현하는 제품임을 자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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