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1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11회에서는 어이없는 일을 당하는 영실(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수(김영철)와 영실은 큰아들에 대한 배신감에 망연자실하고 세 자매는 올케가 될 준영(민진웅)의 여자친구를 궁금해한다.
중희(이준)는 전작과 똑같은 캐릭터의 연속극을 해야 하는지 미영(정소민)에게 조언을 구하고, 복녀(송옥숙)의 개업식에 반강제로 불려 나간 영실은 어이없는 일을 당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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