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레노버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1개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레노버는 5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기록을 세웠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디지털 개인비서인 스마트 어시스턴트, 마우스, 모니터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씽크패드 X1 카본은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자랑했다.
특히, 씽크패드는 세련된 외관 뿐 아니라, 높은 품질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또 ‘모토 Z’ 시리즈는 모듈형 액세서리인 ‘모토 모즈’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와 모토롤라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왔으며, 앞으로도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me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