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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야구 매니아들의 팬심을 저격할 프로야구 전용 앱을 새롭게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야구를 위한 모든 정보와 6대 핵심 기능을 담은 'U+프로야구' 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6대 핵심기능은 ▲실시간 투구 추적(PTS·Pitching Tracking System)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최대 5경기 모바일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이다.
이번 U+프로야구 앱은 500여명의 야구팬들, 고객들,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내 외 다양한 서비스들을 벤치마킹해 기획하게 됐다.
특히 경기시청의 방해 요소를 최대한 줄여 야구 중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으며, 궁금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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