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FPS 게임 ‘탄: 끝없는 전장’ 테스트 돌입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FPS 게임 ‘탄: 끝없는 전장’의 비공개 테스트를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정통 FPS 장르의 타격감을 모바일로 구현한 작품으로 싱글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의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의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 반응을 점검할 계획이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가능하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테스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에게는 다이아 2000개 쿠폰을 지급하며 테스트 기간 내 2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정식서비스 시 ‘미나르’ 캐릭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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