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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두나무 카카오증권, 유진투자증권 신규 입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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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모바일 주식투자 전문 앱 카카오증권을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유진투자증권 신규 제휴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카카오증권의 11번째 제휴 증권사로 앞으로 유진투자증권을 이용하는 고객은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주식 투자, 보유종목 조회 등 계좌관리를 간편히 할 수 있게 됐다.

입점 행사는 총 4가지다. 먼저 카카오증권에서 유진투자증권 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 거래시 투자지원금을 지원한다. 신규고객은 100만원 이상, 기존고객은 1000만원 이상 금액을 거래할 경우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거래가 일어난 신규고객의 경우 카카오증권의 ‘인공지능 수급진단’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공지능 수급진단은 최근 카카오증권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서비스로, 주식 종목의 주도 주체를 찾고 수급 별점을 산출해 투자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진투자증권을 기본 거래증권사로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동안 유지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19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100명에게는 주식도서를 추첨해 제공한다. 경품은 카카오증권 1:1 메시지를 통해 4월 12일 일괄 발송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진투자증권 신규고객 중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투자 종목을 이관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관금액이 5000만원 미만인 경우 1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5000만원 이상 이관하면서 기간 중 100만원 이상 실매매를 진행할 경우 금액에 따라 3만원에서 3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타 100만원 거래 이벤트와 중복 당첨은 되지 않는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카카오증권 거래앱 내 증권사 설정에서 ‘유진투자증권’을 선택해야 한다. 이때, 신규고객이라면 유진투자증권 비대면 계좌인 ‘쏙쏙계좌’나 은행제휴 계좌를 새로 개설해야 하며, 기존 유진투자증권 가입 고객이라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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