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근의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해 중국사막에서 봄철 황사의 발생이 점차 감소됨에 따라 북서태평양으로 유입되는 봄철 황사가 점차 감소되고 있음을 밝혀내, 향후 해양의 일차생산자인 식물플랑크톤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일남 교수는 이러한 결과가 향후 북서태평양 해양 생태계 및 수산 자원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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