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준비하는 손학규 |
토론회 준비하는 안철수 |
【서울=뉴시스】김난영 남빛나라 기자 =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27일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호남권역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데 대해 "오더정치가 판을 친다"고 비난했다.
손 전 지사는 이날 KNN·UBC·TBC가 공동생중계한 국민의당 대선후보경선 합동토론회에서 "당권만 잡아도 줄 세우기가 횡행한다. 광주·전남, 전북 경선 결과를 봐도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전 지사는 지난 25~26일 치러진 광주·전남·제주, 전북권역 경선에서 유효투표수 기준 23.48%를 득표, 64.60%를 득표한 안 전 대표에게 크게 뒤졌다.
imzero@newsis.com
south@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