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된 서귀포 조립식 주택 |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27일 오전 8시1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인근에 한 조립식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내부 105.78㎡가 모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잔불 정리를 하는 한편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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