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김 씨의 아들인 김광우씨가 대신 참석해 박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씨는 자발적 의사로 약 3억원(감정평가액) 가치의 개인 소유토지를 시에 무상기부했다.
아들 광우씨는 “아버지가 기부하는 땅을 시민들이 유익하게 활용하는 등 공익에 작으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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