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76년 안동댐 준공 기념으로 세운 물고기 방생비를 유신독재 실체라고 비난했다가 긴급조치위반으로 구속된 사연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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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시 그 현장에 왔는데 물고기 방생비는 그대로 있지만, 노동자 위령비는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며 "이제 그 권력이 탄핵당해 임기도 못 채우고 파면됐다. 40년 전에 세운 방생비를 보니 감회가 깊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5일 고향인 경북 영양을 찾아 지인들에게 대선 출마를 알린 뒤, 안동,예천 일대를 돌면서 민생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경북도청과 포항시청을 찾아 '지방분권과 행정구역 개편' 등에 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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