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낮부터 오후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밤부터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 3~10도, 광명 4~11도, 파주 0~11도, 이천 4~12도, 가평 1~11도 등이다.
경기 서해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낮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에 일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