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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포켓몬고' 지역관광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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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고'가 지역관광에 활용됩니다.

울산시는 울산의 주요 문화재와 관광지를 포켓볼과 포켓몬을 잡는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엔틱'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고'게임이 관광자원과 결합하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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