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시장 광장에서 ‘안녕 투르 드 프랑스’ 행사 개최 - 지원 행사 프로그램 소개하는 무료 포스터와 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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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독일 2017년 3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100일 전 - 투르 드 프랑스 개최까지 카운트다운 - 그랑 데파르 뒤셀도르프 2017 - 2107년 6월 29일~7월 2일. 오늘 뒤셀도르프 시장 Thomas Geisel와 투르 드 프랑스 이사 Christian Prudhomme이 투르 드 프랑스 1라운드까지 남은 마지막 100일을 세는 카운트다운이 설치된 기둥을 공개한다. 투르 드 프랑스의 준비 기간인 그랑 데파르 뒤셀도르프 2017은 7월 첫 주말로 예정돼 있으며, 이를 위해 세계 곳곳에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주도인 뒤셀도르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객은 경주 경로를 따라 열리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folk fete’와 관광 명소로 가득한 라인 강변의 쾌적한 대도시 뒤셀도르프를 즐길 수 있다. 확장된 도심 지역 내 곳곳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투르 드 프랑스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 외에 참여 활동, 간담회, 음악 및 풍부한 정보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482296/Duesseldorf_Countdown_Clock.jpg )
뒤셀도르프 시장 Thomas Geisel은 “이 지역 전체를 비롯해 뒤셀도르프까지, 이곳에서 시작될 투르 드 프랑스를 열광적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투르 드 프랑스 1라운드가 시작되기 전까지 남은 100일 동안 흥분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6월 29일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서 온 팬들과 함께 사이클링, 자전거, 프랑스-독일 우정을 찬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르 드 프랑스 이사 Christian Prudhomme은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아직 100일이 남았다”라며 “베를린 장벽에서 투르 드 프랑스가 시작된 지 30년이 흐른 지금, 독일 내 투르 드 프랑스 그랑 데파르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가 막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일에서 중요한 도시로 부상한 뒤셀도르프에서 시작될 투르 드 프랑스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뒤셀도르프는 2017년 전반기 그랑 데파르를 개최하며 ‘사이클링 홍보’와 ‘사이클링 도시로의 발전’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투르 드 프랑스의 시작을 기념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25일(토요일) 시장 광장에서 투르 드 프랑스와 관련된 대규모 준비 행사가 열린다. ‘안녕 투르 드 프랑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뒤셀도르프 시청에서 정오에 시작되는 사이클링 행사로, 수많은 활동, 풍부한 정보 및 여러 가지 프랑스적 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25일에는 아동 대회인 ‘쁘띠 데파르’가 대학 경기장에서 열려 1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할 예정이다.
토요일부터는 ‘안녕 투르 드 프랑스’에 걸맞게 지원 행사 프로그램의 소개 책자와 무료 DinA2 포스터도 나눠줄 예정이다. 누구나 이 책자와 포스터를 통해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사이클링 대회에 대한 열의를 보여줄 수 있다. 책자와 포스터는 시청 정문, 시민 사무소, 공공 도서관, 관광 정보 센터 및 뒤셀도르프 Kaistrasse 11에 있는 그랑 데파르 프로젝트 사무실에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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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뒤셀도르프(City of Duesseldorf)
100 Days Left Until the 1st Stage of the Tour de France in Duesseldorf
- Dusseldorf's Lord Mayor Geisel and Tour Director Prudhomme Unveil Countdown Clock for the Grand Depart Dusseldorf 2017
- "Bonjour le Tour" on Saturday at the Market Square-Free Posters and Booklets Available for the Supporting Events Program
DUESSELDORF, Germany, March 24, 2017/PRNewswire/ -- 100 days left- the countdown to the kick-off of the Tour de France - the Grand Depart Dusseldorf 2017 - from June 29 until July 2, 2017. Today Dusseldorf's Lord Mayor Thomas Geisel and Tour Director Christian Prudhomme will unveil a pillar with a countdown tallying the last 100 days until the 1st stage. Visitors from near and far will be arriving in the capital of the state of Northrhine Westphalia for the Grand Depart Dusseldorf 2017, the run-up to the Tour de France, on the first weekend in July. They can expect an international sports event, a "folk fete" along the route and a pleasant metropolis on the Rhine river with tourist highlights. At several locations in the expanded inner city the visitors will be able to watch live broadcasts of the Tour de France on large LED screens, there will be additional join-in activities, talks or music and lots of info.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482296/Duesseldorf_Countdown_Clock.jpg )
Lord Mayor Thomas Geisel: "The state capital as well as the entire region is feverishly anticipating the kick-off of the Tour de France in Dusseldorf -and the excitement will heighten even further in the last 100 days until the 1st stage. We look forward to celebrating the sport of cycling, the bicycle and Franco-German friendship together with fans from all over the world starting on June 29."
Tour-Director Christian Prudhomme: "There are still 100 days left to go before the 104th Tour de France kicks off. 30 years after the kick-off at the Berlin Wall a new era in the history of the Tour de France Grand Depart in Germany will commence. We look forward to the kick-off in the city of Dusseldorf, which has become an important city in Germany. Moreover, the hosting of the Grand Depart in the first half of 2017 comprises many different activities in Dusseldorf for the kick-off of the tour such as on the topics of "Promotion of Cycling" and "Development into a Cycling City".
The big run-up to the event related to the tour will take place on Saturday, March 25 at the Market Square. Under the title "Bonjour le Tour" it will be all about the cycling event after the kick-off at noon at the Dusseldorf City Hall, with numerous activities, lots of information and plenty of French flair. In addition, the starting shot will be fired on March 25 for the children's competition "Petit Depart" with 100 kids on the university sports grounds.
Fitting for "Bonjour le Tour", the booklets for the supporting events program and free posters in DinA2 will be available as from Saturday, allowing everyone to show their enthusiasm for the world's greatest cycling event in Dusseldorf. These can be collected, among other places, at the City Hall gate, the Citizen's Office, the public libraries, Tourist Information Centers or also from the Project Office Grand Depart located in Kaistrasse 11, Dusseldorf.
- Cross reference: Picture is available at AP Images (http://www.apimag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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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ity of Duesseld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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