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키스톤XL' 프로젝트 승인으로 미국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으며 일자리 창출의 위대한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키스톤XL'과 '다코타 대형 송유관' 등 오바마 정부가 환경 파괴 논란으로 승인을 거부한 2대 송유관 건설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키스톤XL' 프로젝트는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미국 텍사스 주 정유 시설까지 하루 8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하는 길이 천800㎞의 송유관 건설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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