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단지 조성업 등 사업목적 추가
태영건설(009410)은 24일 주주총회를 열어 윤석민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태영건설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관광단지 조성업과 함께 유독물·대기·수질 환경관리 대행업을 사업목적에 새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통과시켰다. 태영건설은 “추진 예정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안도 가결됐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593억500만원, 영업이익 970억6700만원, 당기순이익 18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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