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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목동 고급주상복합 ‘현대하이페리온’ 최근 매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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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이사 시즌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문의 및 거래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가는 분위기다. 목동은 학군 수요로 거래가 꾸준한 편이다.

24일 삼성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양천구 현대하이페리온 주상복합아파트 전용면적 154.05㎡ 매물이 지난 17일 매매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003년 6월 입주했으며 최고 69층, 2개동, 총 466가구 규모다.

삼성공인중개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11월 이후 거래 시장이 조금은 침체됐으나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6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연결된 교통과 쇼핑의 요충지다. 특히 목운초, 목운중 등 우수한 목동 학군이 가까워 자녀를 둔 거주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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