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삼성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양천구 현대하이페리온 주상복합아파트 전용면적 154.05㎡ 매물이 지난 17일 매매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003년 6월 입주했으며 최고 69층, 2개동, 총 466가구 규모다.
삼성공인중개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11월 이후 거래 시장이 조금은 침체됐으나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6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연결된 교통과 쇼핑의 요충지다. 특히 목운초, 목운중 등 우수한 목동 학군이 가까워 자녀를 둔 거주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