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42주년 리부트 '파워레인져스' 베일 벗은 新히어로물 실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소담 기자]'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배급 NEW)이 압도적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절대 악 리타에 맞선 사상 최대의 전투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슈트로 새롭게 태어난 ‘파워레인져스’와 더욱 강력해진 로봇 조드가 총출동한 모습은 “슈퍼히어로의 완전체를 목격하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각각의 특성을 지닌 다섯 멤버들과 그들이 조종하는 로봇 조드들이 하나가 되어 완전체를 이룰 때 최대치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점이 여타 히어로물과의 차별점이기 때문.

헤럴드경제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완전히 새로워진 ‘파워레인져스’의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탄생 42주년을 맞아 ‘리부트(reboot)’를 선언하며 총 7편의 시리즈로 기획된 대장정의 서막답게 이제껏 보지 못한 압도적인 규모와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 것.

특별한 능력과 함께 슈퍼히어로로 새롭게 깨어난 ‘파워레인져스’가 세상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전투를 펼치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자이언트 로봇 ‘메가 조드’의 등장은 감탄을 넘어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무장, 압도적 스케일이 엿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4월 20일 관객을 찾아간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