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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할리웃POP]브래드 피트, 마블 첫 출연할까..'데드풀2' 케이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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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할까? '데드풀2' 케이블 역 물망에 올랐다.

3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데드풀2'의 케이블 역의 캐스팅을 놓고 협상 중이다. 그는 다른 후보인 마이클 섀넌과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다.

브래드 피트는 과거 20세 폭스 측과 케이블 역에 대해 협상을 했고, 긍정적으로 검토까지 했으나 다른 일정으로 바빠지면서 일단 거절했다.

하지만 일정이 조율되고, 다시 호감을 보이면서 브래드 피트가 강력한 후보가 됐다.

케이블의 본명은 네이던 크리스토퍼 서머스로 전직 미정부 요원이다. 초인적인 괴력과 초능력, 텔레파시 등력을 가졌다. 데드풀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

한편 '데드풀2'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출연하며 올해 안에 촬영에 돌입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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