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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팝업차트]'프리즌' 압도적 1위, '미녀와 야수' '보통사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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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소담 기자]'프리즌'이 '미녀와 야수'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제작 큐로홀딩스)은 전국 908개 스크린에서 4,232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6만8,33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7만6,711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전야개봉한 '프리즌'은 '미녀와 야수' 독주를 막아선 것은 물론이고 동시기 경쟁작 또한 압도적 수치로 제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위 '미녀와 야수'는 895개 스크린에서 4,062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9만976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07만4,701명으로 집계됐다.

'프리즌'과 맞붙은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은 619개 스크린에서 2,602회 상영돼 3만5,58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만1,977명이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4위 '히든 피겨스'는 419개 스크린에서 1,241회 상영돼 1만5,83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만906명으로 집계됐다. 홍상수 감독 신작인 김민희 주연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128개 스크린에서 325회 상영돼 5,64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384명울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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