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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했을 때 대통령은 국가개조를 약속했습니다.
국가는 개조는커녕 뒷걸음질 치다가 국정농단에 휘말렸습니다.
참사 직후 국회는 안전 관련 법안을 쏟아냈습니다.
그중에 지금 국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법은 몇 개 안 됩니다.
되돌아보면 참사수습과 진상규명에 기여한 사람들은 휴가 내고 팽목항으로 달려간 자원봉사자들, 목숨 걸고 바다에 뛰어든 잠수사들, 그리고 유가족들입니다.
국민은 잘하고 있으니까 지도자들이 바뀌면 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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