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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호텔경주.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 놀이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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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호텔현대경주 웅진북클럽/제공=호텔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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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호텔현대 경주가 봄을 맞아 아동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대하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을 마련했다.

23일 호텔현대에 따르면 경주를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동반한 아동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됐다.

새롭게 탄생한 호텔현대경주의 키즈룸 공간은 국내 대표 교육문화기업인 웅진씽크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에게 맞는 도서가 준비됐다.

특히 웅진씽크빅의 도서 1000여권은 물론 1만여개의 디지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웅진북클럽 북패드를 비롯해 간단한 놀이시설이 함께 준비됐다.

또 객실 내에서 북패드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편의를 더했다.

키즈룸은 호텔현대경주의 1층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밖에도 지난해 오픈한 ‘게임존’에서는 최신 게임인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부터 추억의 전자 오락기까지 비치되어 가족여행객이 한 공간에서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성호 호텔현대 경주 총지배인은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많은 가족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경주의 특성에 맞게 가족 여행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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