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9일 아침 울주군 온양읍 자신의 원룸 아랫집 2곳을 찾아가 흉기로 출입문과 초인종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어 주차장으로 내려가 아랫집 소유자의 승용차에 벽돌을 던져 차량 앞유리도 깼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랫집 거주자들이 층간소음으로 시끄럽다며 자주 항의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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