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치고 싶은 한줄]'사랑은 패배하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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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입곱 살에 직장암 판정을 받은 남자 윤호와 암환자인 것을 알면서도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 주은의 에세이다. 이들은 우연히 만나 연애를 결심했고, 암 수술 이후 지독한 투병의 과정 속에서 결혼해 곧 십 년이 된다. 책에서는 승리의 경험담이 아니라 각자의 내면의 고민과 패배하지 않는 이들의 끈질긴 사랑의 힘을 읽을 수 있다.(윤호, 주은 지음·아토포스·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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