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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임동환 한세드림 전무, 대표이사 승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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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동환 한세드림 대표이사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22일자로 임동환 패션 총괄 전무를 한세드림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대표는 제일모직 빈폴 사업부를 거쳐 2014년 9월 한세드림에 영입됐고,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리뉴얼과 유아복 ‘모이몰른’ 및 스포츠 브랜드 키즈 편집샵 ‘플레이키즈 프로’의 신규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편 2011년 한세실업에 인수된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현재 프렌치 시크 아동복 컬리수를 비롯해 2014년 7월 한·중 동시 론칭한 유아복 모이몰른, 다양한 스포츠 키즈 의류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키즈 프로 등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국내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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