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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1일(화) 오전 11시 30분 광운대 캠퍼스 비마관 앞 광장에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에서 운영하는 2017년 찾아가는 청년버스 출정식 행사가 열렸다. 2017년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올해 광운대를 시작으로 총 15개 대학을 찾아갈 예정이다.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2013년부터 전국을 다니며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취?창업 등 청년진로 고민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정부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총 91회 운영되었으며 맞춤형 상담에 참여한 인원은 총 16,159명에 이른다.
올해는 기존 12개 공공기관(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3개의 기관이 신규로 함께 참여하여 총 15개 기관이 협력함에 따라 청년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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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후에는 취·창업, 진로 상담 외 취업 준비생에게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진단 등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광운대 천장호 총장은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자신을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라며 “취업상황이 많이 어려운 요즘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시 한 번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2017년 찾아가는 청년버스 행사는 21일(화) 광운대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전국의 청년들을 만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청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청년포털을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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