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은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 인양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험 인양은 선체를 해저면 1~2m 가량 들어 올려서 와이어 등 부품 작동상태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며, 시험 인양 결과가 양호하면 그대로 인양을 진행하게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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