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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 '힐스펫 사랑의 쉘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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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가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는 오는 3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7 케이펫페어' 힐스펫 뉴트리션 부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은 매년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 3t 이상을 전국 유기동물보호소와 유기동물입양센터에 후원하는 것과 동물보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힐스펫은 올해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등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구조해온 구조동물 10여마리를 힐스펫 천사들로 명명하고 이들의 사료와 임시거처, 초기 검진, 중성화수술, 기타 치료를 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좋은 가정에 입양될 수 있도록 입양홍보, 철저한 입양심사, 사후관리 등 적극적인 입양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백정은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은 본사의 트랜스포밍 라이브즈 캠페인과 유기견 보호 프로그램 '힐스 푸드, 쉘터 앤 러브'의 연장선"이라면서 "한국 정서에 맞는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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