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서미경 ‘수행’ 미모의 여성, 누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지난 20일 법원에 출석하는 상황에서 포착된 미모의 여인이 화제다.

이날 법원 출석 중에 찍힌 사진에는 서미경씨를 수행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여성은 서미경씨의 젊은 시절 모습과 비슷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관련 동영상에서는 이 여성이 서미경씨와 같은 차량에서 내렸다.

헤럴드경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첫 정식 재판에 공동 피고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서미경 씨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롯데 총수 일가 재판을 마친 뒤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던 출입구를 피해 법정을 나선 후 차량에 탑승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미경씨가 처음 내렸고 이어 검은색 양복을 입은 남성이, 뒤이어 해당 여성이 나왔다.

차량에서 나올 때는 짙은 카키색 외투를 입고 검정색 가방을 팔짱에 끼고 나왔다.

이 여성은 서미경씨가 법원 1층 로비에서 취재진에 밀려 몸이 흔들릴 때에도 고개를 약간 숙인 채 7~8발자국 뒤에서 따라왔다.

서미경씨가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떠날 때도 이 여성이 같은 차량에 동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해당 여성이 서미경씨의 수행 비서냐, 숨겨진 가족이냐 등의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