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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울산동부서, 공동체 치안 위해 시민과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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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시장-옥류천 사거리, 여성범죄 예방 치안 활동

뉴스1

울산동부경찰서는 21일 동구 동부동 남목시장과 옥류천 사거리 등 상가 밀집지역과 여성 활동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학·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울산동부서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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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동부경찰서는 21일 동구 동부동 남목시장과 옥류천 사거리 등 상가 밀집지역과 여성 활동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및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학·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남목1동·남목3동·주전자율방범대 등 남목 파출소 관할 협력단체와 남목1·3동 주민센터장, 남목 고등학교 경찰동아리 학생 15명과 인솔교사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태규 동부경찰서장은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는 앞으로도 주 1회 이상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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